Author : nABi79 / Date : 2015. 3. 6. 17:09 / Category : Magazine
W+House
Architects : 100 A – www.100ahouse.co.kr
Location : Yangpyeong-gun, Gyeonggi-do, Korea
Year : 2014
Area : 460㎡ (139.15평)
Photographs : 최봉국
Project Manager : Travis Cook
Repoter : 김연정
Scrap by 네이버 메거진캐스트 - 전원속의 내집
이 공간은 빛과 기록(White & Write)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였다. 우리는 이 공간에서 삶을 영위하게 될 사람들의 인생의 기록을 담을 수 있는 빈 그릇과 같은 집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. 그래서 이 집의 건축은 단순하고 검박해야 했다. 이것은 무위자연(無爲自然)을 담아내기 위함이기도 하다.
건축은 낯설수록 매력적이다. 이 공간은 볼수록 다른 얼굴을 그리며, 시간이 지나도 새로운 얼굴을 보일 것이다. 그리고 그 안은 가족만의 시간과 추억을 채울 수 있는, 빈 그릇 같은 공간이 된다.
유리 벽은 자연과 공존 할 수 있도록 (0) | 2015.03.11 |
---|---|
세련된 억제의 이상 (2) | 2015.03.09 |
소중한 원시 사막 풍경의 축소판 (1) | 2015.03.09 |
공간의 간단한 구성을 따른다 (0) | 2015.03.09 |
아름다운 풍경의 영감을 떠올리다 (0) | 2015.03.02 |